마지막 안내

안녕하세요. 

꿈만 같던 내한으로부터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Aqours의 멤버들을 기쁘게 하고싶다는 목표로서 시작된 기획은 

나마쿠아만이 아닌 공연에 참가했던 사람들, 

뷰잉으로서 함께한 사람들, 

참가하진 못했지만 러브라이브를 사랑하는 전 세계의 러브라이버들에게 

나마쿠아의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함께 느끼고 공유했다는 점에서 

해당 목표를 뛰어넘은 저로서는 상상할수 없던 

더 큰 무언가를 달성하고 전하고 있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무엇보다 더 확실하게 느낄수있던 공연. 

그 기적같은 시간들을 소중한 추억으로서, 

서울 공연이라는 선물로서 여러분은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런 엄청난 일을 해낸 여러분들에게 있어 

이 프로젝트의 존재가 

하나의 기쁨이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면 

이 프로젝트는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성공이 되겠지요. 

갑작스레 안내글을 올린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먼저 처음 전달해드릴것은 

기존 유우키미의 기획으로 준비되고있던 버전의 리플렛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설정한 내용들을 담아낸 

내용이었던지라 이것 또한 소중한 추억이 될 수있다 생각하여 

이전에 디자인을 공개할때 함께 공개하고자 했으나 

누락되어 이번 글에서 다시한번 전달해 드리고자 함이 

첫번째 내용입니다. 

다음 두번째 내용은 

이전에 말씀드린 ‘한가지 더 준비하고 있는것’에 대한 

보고 겸 마지막 안내를 드리려합니다. 

여러분이 만든 이 기적을 함께 나누고 언제나 기억될 수 있도록 

늘 활짝 열려 러브라이버들을 맞이 하고있는, 

Aqours의 작은 박물관처럼 되어버린 

우치우라에 위치한 산노우라 관광 안내소에 연락 후 

기증등에 대해 허락을 구한뒤 

프로젝트의 기억이 녹아있는 리플렛과 

나마쿠아의 메시지가 적힌 은테이프를 들고 방문하였습니다. 

리플렛의 경우는 총괄로 홍보를 진행하였기에 

블레이드 기획 총대분들께 모두가 함께 할수있는 

추억으로 남기고자 기증하려 한다는 말씀을 드렸고 

두분 다 이를 흔쾌히 승락해주셔서 현장에서 함께 배포된 

블레이드 기획들의 리플렛(반짝임,키미코코, 미라치케)을 

함께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은 테이프의 경우는 모두 한국어로 적혀있기에 

방문한 분들이 읽으실 수 있도록 

이를 일본어로 번역한 파일을 함께 전달해드렸고 

저녁에 돌아가기전 다시한번 방문했을때는 

이미 장식되어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에서의 추억, 기쁨 소중한 반짝임을 

한국의 No.10들 이라는 이름으로 

남겨두고 왔기에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발견하셨을때, 

참여하셨던 분들에게는 

한번더 기뻐할 수 있는 즐거움이나 한번더 나마쿠아와의 추억의 장치로.. 

함께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우리도 반짝이고 싶다는 자그마한 설레임을 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반짝임 프로젝트, 

그리고 홍보 총괄 Aqours in SEOUL 프로젝트에서 

준비한 내용이 모두 끝났습니다. 

따라서 이 계정의 활동도 종료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0에서 1로 라는 2017년의 기적의 궤적으로부터 

부족했지만 그 궤적을 길잡이 삼아 

조금이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그 앞으로 나아가 

더 큰 기적을 보고싶었습니다. 

1에서부터 그 앞으로 나아가고자하는 마음은 

함께 앞으로 향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없었다면 

제자리에서의 까치발, 아니 주저앉아 올려다보는 것이 다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함께해주신 덕에 내딛을수 있던 발돋움은 

그자체로 하나의 기적을 낳을수 있었고 

함께 달려온 길이 이제는 이것이 하나의 궤적이 되어 

다른이들의 또다른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벅찰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 

때로는 따듯하고 엄했던 조언들이 낳아낸 이 기획이 

이제는 나마쿠아와 여러분의 추억으로, 기쁨으로 남길 바라며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프로젝트를 종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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